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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증후군 원인 예방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볶음밥 증후군 이란?
볶음밥 증후군은 조리된 음식을 상온에 방치한 후 먹었다가
바실러스 세레우스 식중독균에 감염되어 사망에 이르는 일을 말합니다.
특히 볶음밥, 파스타, 조리된 곡물 요리를 먹고
사망한 사례들이 있어
볶음밥 증후군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볶음밥 증후군 증상
식사 후 30분 뒤 두통, 복통, 메스꺼움, 구토 등
여러 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간세포가 괴사 하며 급성 간부전으로 10시간 만에 사망하는데
그 원인은 바실러스 세레우스 세균에 의한 식중독입니다.
바실러스 세레우스 세균에 의한 식중독
바실러스 세레우스 세균에 의한 식중독은 흔한 식중독균 하나로
쌀이나 파스타 등 탄수화물 식품에서 잘 증식합니다.
열에도 강하기때문에 다시 볶거나 열로 조리를 해도
꽤 오랜 시간동안 가열하지 않으면 살아남는 식중독균이에요
심지어 바실러스 세레우스 식중독균은 오래된 라면이나
파스타 같이 건조된 식품에서도 생존 아니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바로 처리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볶음밥 증후군 예방방법
조리한 음식이라도 남은 음식은 무조건 냉장 보관 해야합니다.
4시간 이상 상온에 두었다면 버리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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